환율 계산기
34개 통화를 실시간 환율로 변환 (오프라인 캐싱)
주요 통화로 빠르게 비교
처리 중…
0.0
멈춘 것이 아닙니다. 계산이 끝나면 결과가 표시됩니다.
환율 계산기 소개
이 환율 계산기는 무료 공개 환율 API에서 달러 기준 환율표를 하루 한 번 받아 34개 통화 사이를 환산합니다. 기본으로 ExchangeRate-API의 공개 엔드포인트(open.er-api.com)를 쓰고, 실패하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환율을 제공하는 Frankfurter로 넘어갑니다. 받은 표는 브라우저에 저장해 두었다가 24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다시 쓰므로, 인터넷이 끊겨도 마지막 환율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숫자는 「중간 환율」입니다. 은행 창구에서 달러를 살 때, 해외에서 카드를 긁을 때 실제로 적용되는 환율은 이보다 불리합니다. 아래에서는 이 숫자가 어디서 오는지, 실제 거래 환율과 왜 다른지 설명합니다.
이 숫자는 어디서 오나
ExchangeRate-API의 공개 엔드포인트는 24시간에 한 번 갱신되고, 응답에 마지막 갱신 시각과 다음 갱신 예정 시각을 함께 줍니다. 즉 이 도구가 보여 주는 환율은 「실시간 호가」가 아니라 하루 한 번 찍힌 스냅숏입니다. 환율이 크게 움직이는 날에는 화면의 숫자와 뉴스 속 현재 환율이 1% 넘게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환율 갱신」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대체 경로인 Frankfurter는 ECB가 발표하는 유로 기준환율을 그대로 옮깁니다. ECB는 TARGET 휴무일을 뺀 영업일마다 중부유럽 시간 16시 무렵 기준환율을 발표하며, 「정보 제공용이며 거래 목적으로 쓰는 것은 강하게 권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새 값이 없어서 금요일 값이 월요일 오후까지 유지됩니다.
두 통화를 환산하는 방식: 달러를 거친다
도구는 「1달러 = 몇 원, 몇 엔」 형태의 표 하나만 받습니다. 엔을 원으로 바꿀 때는 엔 금액을 달러 환율로 나눠 달러로 만든 뒤 원 환율을 곱합니다(금액 ÷ 엔 환율 × 원 환율). 은행이 고시하는 원/엔 환율도 보통 달러를 거쳐 계산한 재정환율이라 원리는 같지만, 기준 시각과 가산 폭이 달라 값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결과 표시는 ISO 4217의 보조 단위를 따릅니다. 원, 엔, 베트남 동은 소수점 없이, 나머지 통화는 소수 둘째 자리까지 보여 줍니다.
은행과 카드 환율이 더 나쁜 이유
은행은 중간값에 가까운 「매매기준율」을 정해 두고, 고객에게 팔 때는 그보다 비싸게(현찰 살 때), 사들일 때는 싸게(현찰 팔 때) 적용합니다. 이 차이(스프레드)가 은행의 수익이고, 현찰은 보관·운송 비용 때문에 송금보다 폭이 넓습니다. 환전 우대 90%라는 말은 이 가산 폭의 90%를 깎아 준다는 뜻이지 환율 자체를 90% 깎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해외 카드 결제는 Visa, Mastercard 같은 카드 네트워크가 정한 환율로 달러 등으로 바뀐 뒤, 카드사가 해외 이용 수수료를 더해 원화로 청구합니다. 결제일과 청구 확정일 사이에 환율이 움직이면 금액도 달라집니다. 해외 가맹점 단말기가 「원화로 결제할까요?」라고 묻는 해외 원화 결제(DCC)는 가맹점 쪽 환전 업체가 자체 환율을 적용하므로 보통 현지 통화 결제보다 불리합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대략 얼마인가」를 가늠하는 용도로 쓰고, 실제로 받을 금액은 은행 앱의 고시 환율이나 카드사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과거 날짜 환율
기준일을 지정하면 Frankfurter(ECB 자료)에서 그날 환율을 가져옵니다. 1999년 1월 4일(유로 출범 직후)부터 조회할 수 있고, 주말이나 휴일을 고르면 직전 영업일 값을 쓰며 그 사실을 화면에 알립니다. ECB 기준환율에는 대만 달러(TWD), 베트남 동(VND), UAE 디르함(AED), 사우디 리얄(SAR)이 없고, 러시아 루블(RUB)은 2022년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발표가 중단됐습니다. 이 통화들은 과거 날짜 조회에서 환산되지 않으며, 그런 통화를 고르면 「ECB 기준환율이 없어 과거 환율을 조회할 수 없다」는 이유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예시
엔 → 원 (ECB 2026-09-21 기준 값)
- 입력
100,000 JPY → KRW, 1 USD = 157.27 JPY, 1 USD = 1,372.18 KRW- 결과
872,500 KRW
100,000 ÷ 157.27 × 1,372.18 = 872,499.5를 원 단위로 반올림했습니다. 100엔당 약 872.5원입니다.
유로 → 엔 (같은 날)
- 입력
1,000 EUR → JPY, 1 USD = 0.87032 EUR- 결과
180,704 JPY
1,000 ÷ 0.87032 × 157.27 = 180,703.6. 같은 표로 1유로 = 1,576.64원도 나옵니다.
창구 환율이라면 (가정)
- 입력
매매기준율 1달러 = 1,372.18원, 은행이 1.75%를 더해 현찰을 판다고 가정- 결과
1달러 ≈ 1,396.19원
1,372.18 × 1.0175. 가산 폭은 은행과 통화마다 다르며 여기서는 설명을 위한 가정입니다. 1,000달러를 사면 계산기 결과보다 약 24,000원을 더 내게 됩니다.
사용 방법
- 보낼 통화와 받을 통화를 고르고 금액을 입력합니다(천 단위 쉼표 허용).
- 화면 아래 「환율 갱신」 날짜를 확인합니다.
- 과거 환율이 필요하면 기준일을 지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시간 환율인가요?
아닙니다. 공개 API가 하루 한 번 갱신하는 값을 받아 최대 24시간 캐시합니다. 표시된 갱신 날짜를 확인하세요.
은행 앱 환율과 왜 다른가요?
이 도구는 중간 환율이고, 은행은 매매기준율에 가산 폭을 더한 「살 때」 환율을 적용합니다. 발표 시각도 다릅니다.
해외 결제 때 원화로 결제하는 게 유리한가요?
해외 원화 결제(DCC)는 가맹점 측 환율과 수수료가 붙어 보통 현지 통화 결제보다 불리합니다.
과거 환율에서 대만 달러가 안 나와요.
과거 조회는 ECB 기준환율을 쓰는데, ECB는 TWD, VND, AED, SAR을 발표하지 않고 RUB은 2022년 3월부터 중단했습니다. 이때는 화면에 그 이유가 표시되며, 지정일을 비우면 최신 환율로 환산됩니다.
출처
- ExchangeRate-API — Open Access (갱신 주기)
- ECB — Euro foreign exchange reference rates
- Frankfurter API
- ISO 4217 통화 코드
기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