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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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변환기 소개
이 변환기는 파일을 브라우저의 이미지 디코더(createImageBitmap)로 풀어 캔버스에 그린 다음, 목표 포맷으로 다시 저장합니다. PNG·JPG·WebP·AVIF는 브라우저 내장 인코더(canvas.toBlob)가 쓰고, 브라우저가 만들어 주지 않는 BMP와 ICO는 도구가 직접 바이트를 조립합니다. 그래서 어떤 파일을 열 수 있는지는 도구가 아니라 지금 쓰는 브라우저가 정합니다.
변환은 한 번 픽셀로 풀었다가 다시 싸는 과정이라, 원본 파일에만 있던 정보(EXIF, 색 프로필, 애니메이션 프레임)는 새 파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그 차이가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다룹니다.
아이폰 HEIC 사진이 열리지 않는 이유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저장 형식인 HEIC(HEIF 컨테이너 + HEVC 압축)는 특허 사용료 문제로 브라우저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2026년 현재 HEIC를 디코딩하는 브라우저는 macOS·iOS의 Safari 17 이상뿐이고, 크롬·엣지·파이어폭스는 열지 못합니다. 이 도구는 디코딩을 브라우저에 맡기므로, 윈도우 크롬에서 HEIC를 넣으면 변환 대신 「이 브라우저는 HEIC를 열지 못한다」는 안내가 나오고, 맥이나 아이폰의 Safari에서는 JPG·PNG로 바로 바뀝니다.
Safari가 없다면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고르면 이후 사진은 JPG로 저장됩니다. 이미 찍은 사진은 사진 앱에서 공유할 때 대부분 JPG로 바뀌어 나가므로, 메일이나 AirDrop으로 옮긴 파일이 JPG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PNG를 JPG로 바꾸면 투명한 부분은 흰색(또는 고른 색)이 된다
JPEG에는 알파(투명도) 채널이 없습니다. 투명 배경 로고를 JPG로 저장하면 투명 픽셀을 어떤 색으로든 채워야 하는데, 브라우저에 그대로 맡기면 검은색이 됩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JPG를 고르면 나타나는 「JPG 배경색」(기본 흰색)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이미지를 합성한 뒤 저장합니다. 반투명한 그림자나 안티앨리어싱 가장자리도 그 배경색과 섞이므로, 어두운 페이지에 올릴 로고라면 배경색을 페이지 색에 맞추세요.
투명도를 유지하려면 PNG, WebP, AVIF 중 하나를 고르세요. ICO와 이 도구의 32비트 BMP도 알파를 담습니다. 배경 제거를 켠 채 JPG로 저장하면 지운 배경도 같은 배경색으로 채워집니다.
색이 조금 달라 보일 때: 색 프로필
최근 아이폰과 맥은 sRGB보다 넓은 Display P3 색역으로 사진을 저장하고 파일에 ICC 프로필을 넣습니다. 브라우저 캔버스는 기본적으로 sRGB로 그리기 때문에, 변환 결과는 sRGB 범위로 눌린 색이 되고 프로필 정보도 붙지 않습니다. 선명한 빨강·초록이 약간 덜 쨍해 보이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웹과 메신저에 올릴 용도라면 sRGB가 오히려 안전합니다. 인쇄소에 넘기거나 원본 색을 보존해야 하는 작업에는 색 관리가 되는 편집 프로그램에서 내보내는 편이 맞습니다.
BMP와 ICO는 이 도구가 직접 만든다
BMP는 압축이 없는 32비트(BGRA)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크기는 너비×높이×4바이트에 헤더 54바이트를 더한 값으로 정해지고, 사진 내용과 상관없습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임베디드 장비가 BMP만 받는 경우에 쓰는 형식이지 용량을 줄이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ICO는 한 파일에 여러 해상도를 묶는 컨테이너입니다. 기본값은 16·32·48·64·128·256px를 모두 넣는 것이고, 윈도우와 브라우저는 상황에 맞는 크기를 골라 씁니다. 형식상 한 장의 최대 크기는 256px이며, 더 큰 원본은 긴 변이 256px이 되도록 줄여서 넣습니다.
배경 제거 옵션이 잘 먹히는 사진, 안 먹히는 사진
배경 제거는 인공지능 분할이 아니라 색 거리 계산입니다. 네 모서리의 평균색을 배경으로 보고, 그 색과 RGB 거리가 허용치(기본 40) 이하인 픽셀은 완전히 투명하게, 그 위 부드러움 구간(기본 24)은 점점 불투명하게 만듭니다. 흰 벽 앞 제품 사진, 단색 배경 도장·서명 스캔처럼 배경이 한 가지 색일 때 잘 동작합니다.
피사체에 배경과 비슷한 색이 있으면(흰 배경 앞 흰 셔츠) 그 부분도 뚫립니다. 가장자리 색 번짐 제거를 켜면 반투명 픽셀에서 배경색 성분을 거꾸로 빼내, 다른 색 배경 위에 올렸을 때 흰 테두리가 덜 보입니다.
예시
1920×1080 스크린샷을 BMP로
- 입력
PNG 1920×1080 → BMP- 결과
8,294,454바이트(약 7.9MB)
1920×1080×4 = 8,294,400바이트에 파일 헤더 14바이트와 정보 헤더 40바이트를 더한 값입니다. 원본 PNG가 수백 KB여도 BMP는 항상 이 크기입니다.
로고로 파비콘 만들기
- 입력
투명 배경 PNG 1024×1024 → ICO, 크기 「전체」- 결과
16·32·48·64·128·256px 6장이 든 .ico 1개
각 크기를 원본에서 따로 다시 그려 넣으므로 16px에서도 가장자리가 비교적 깔끔합니다. 1024px 원본 자체는 ICO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투명 PNG를 JPG로
- 입력
투명 배경 로고 PNG → JPG, 품질 92%- 결과
배경이 흰색인 JPG
JPEG는 투명도를 저장하지 못해 투명 부분을 「JPG 배경색」(기본 흰색)으로 채웁니다. 투명도를 지키려면 WebP로 바꾸면 되고, 같은 품질에서 대개 PNG보다 작습니다.
사용 방법
- 이미지를 끌어다 놓습니다(여러 장 가능).
- 목표 포맷을 고르고, JPG·WebP·AVIF라면 품질을, ICO라면 포함할 크기를 정합니다.
- 필요하면 배경 제거를 켜고 허용치를 조절합니다.
- 한 장씩 받거나 여러 장을 ZIP으로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윈도우 크롬에서 HEIC 파일이 변환되지 않아요.
크롬은 HEIC를 디코딩하지 못합니다. 맥이나 아이폰의 Safari(17 이상)에서 열거나, 아이폰 카메라 포맷을 「높은 호환성」으로 바꿔 JPG로 찍으세요.
AVIF가 선택되는데 변환하면 오류가 납니다.
AVIF 표시(디코딩)와 저장(인코딩)은 따로 지원됩니다. 이 도구는 캔버스가 AVIF를 실제로 인코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불가능하면 오류를 냅니다. 크롬 계열 최신 버전에서 시도해 보세요.
움직이는 GIF를 넣었더니 한 장만 나옵니다.
캔버스에는 첫 프레임만 그려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GIF를 만들거나 다루는 작업은 동영상 GIF 변환 도구가 맞습니다.
SVG는 왜 올릴 수 없나요?
SVG는 벡터라 어떤 크기로 래스터화할지 정해야 하고, 브라우저마다 캔버스 처리 방식이 달라 결과가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업로드 단계에서 막아 둡니다.
변환하면 촬영 날짜와 위치 정보가 사라지나요?
네. 픽셀만 새 파일로 옮기므로 EXIF(날짜, 카메라, GPS)와 색 프로필은 남지 않습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 Can I use — HEIF/HEIC image format
- Can I use — AVIF image format
- MDN — HTMLCanvasElement.toBlob()
- MDN — createImageBitmap()
- Microsoft — ICONDIR / ICONDIRENTRY (Icons)
- Microsoft — BITMAPINFOHEADER
기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