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계산기

키·몸무게로 BMI와 비만도, 표준체중 계산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BMI(체질량지수)와 비만도 분류, 표준체중, 정상 체중 범위를 바로 계산합니다. 대한비만학회·WHO·일본비만학회 기준을 지원하며 100% 브라우저에서 처리됩니다.

단위
분류 기준

계산 결과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세요.

BMI 읽는 법

  • BMI = 몸무게(kg) ÷ 키(m)의 제곱. 체지방을 직접 재는 값이 아니라 인구 집단 통계에 기반한 선별 지표입니다.
  • 대한비만학회는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이 같은 BMI에서도 대사 위험이 더 높다는 근거로 정상 상한을 23으로 둡니다.
  • 표준체중은 BMI 22에 해당하는 몸무게로, 통계적으로 질병 위험이 가장 낮은 지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표준체중 대비 90% 미만은 저체중, 110% 초과는 과체중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 이 계산기는 만 19세 이상 성인 기준입니다. 어린이·청소년은 연령·성별 백분위(BMI-for-age)를, 임산부는 별도 기준을 사용하세요.
  • 근육량이 많은 운동선수, 고령자, 부종이 있는 경우 BMI가 체성분을 잘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진단이나 치료의 근거로 삼지 말고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정확한 평가는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 입력한 수치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됩니다.

BMI 계산기 소개

BMI는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키 172cm, 몸무게 70kg이면 70 ÷ 1.72² = 70 ÷ 2.9584 ≈ 23.7이 된다. 이 숫자가 WHO 기준으로는 '정상'인데 한국 건강검진 결과지에는 '비만 전단계'로 찍힌다. 기준표가 두 개이기 때문이다.

이 계산기는 WHO 국제 기준, 대한비만학회(2022 진료지침) 기준, 일본비만학회(JASSO) 기준을 골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결과로 BMI, 분류, BMI 22 기준 표준체중, 선택한 기준의 정상 체중 범위, 정상 범위까지 몇 kg을 빼거나 늘려야 하는지를 함께 보여 준다. 만 19세 이상 성인용이며(한국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는 만 18세까지), 결과 아래에도 '성인(만 19세 이상) 기준'이라고 표시한다. 어린이·청소년용 백분위 판정은 하지 않는다.

통계학자가 만든 지표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는 발상은 19세기 벨기에 통계학자 아돌프 케틀레(Adolphe Quetelet)에게서 나왔다. 그는 성인의 몸무게가 대체로 키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관찰을 남겼는데, 목적은 '평균적인 인간'을 기술하는 것이었지 비만 진단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케틀레 지수'로 불렸다.

'Body Mass Index'라는 이름은 1972년 미국 생리학자 앤설 키스(Ancel Keys) 연구진의 논문에서 붙었다. 여러 나라 남성 자료로 몸무게/키, 몸무게/키² 등 여러 지수를 비교했더니 키² 지수가 체지방 측정치와 가장 잘 맞고 키 자체와는 상관이 적었다. 키스는 이 지수를 집단 연구용으로 권했고, 개인 진단 도구로 쓰는 데에는 조심스러웠다. 지금도 BMI가 잘하는 일은 많은 사람을 싸고 빠르게 선별하는 것이다.

한국 기준이 23과 25인 이유

WHO 기본 분류는 25 이상을 과체중, 30 이상을 비만으로 본다. 2004년 WHO 전문가 자문회의는 아시아 인구에서는 같은 BMI에서 체지방률이 더 높고,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의 비율이 BMI 25보다 낮은 구간에서 이미 상당하다고 결론냈다. 다만 모든 아시아 인구에 하나의 새 컷오프를 정하지는 않고, 기존 18.5·25·30에 더해 23, 27.5, 32.5, 37.5를 '공중보건 조치 지점'으로 제시하고 각국이 정하도록 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이 흐름에 따라 정상 18.5~22.9, 비만 전단계 23~24.9, 1단계 비만 25~29.9, 2단계 30~34.9, 3단계(고도비만) 35 이상으로 나눈다. 이 계산기의 '대한비만학회 기준'이 바로 이 표다. 결과적으로 한국 기준의 '1단계 비만'은 WHO 기준에서는 '과체중'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일본비만학회(JASSO)는 25 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25~30을 비만 1도, 30~35를 2도, 35~40을 3도, 40 이상을 4도로 나누며(과체중 단계 없음), 이 계산기의 '일본비만학회' 옵션이 그 표다. 같은 사람이 나라에 따라 다른 이름을 받는 셈이라, 해외 논문의 '비만율'과 국내 통계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

BMI가 체지방을 잘못 말해 주는 사람들

BMI는 몸무게만 알 뿐 그 몸무게가 근육인지 지방인지 모른다. 오차가 큰 경우는 대체로 정해져 있다.

  • 근육량이 많은 사람: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 한 180cm·90kg 남성은 BMI 27.8로 한국 기준 1단계 비만이 되지만 체지방률은 낮을 수 있다.
  • 노인: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어 BMI가 그대로여도 체지방은 증가한다. 키가 줄어드는 것도 BMI를 조금 올린다.
  • 마른 비만: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온 경우 BMI는 정상인데 내장지방은 많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을 잡으려고 허리둘레를 따로 잰다.
  • 어린이·청소년: 성장하면서 BMI가 자연스럽게 변하므로 고정 컷오프를 쓰지 않고 같은 나이·성별 아이들과 비교한 백분위를 쓴다. 미국 CDC는 85백분위 이상을 과체중, 95백분위 이상을 비만으로 본다. 한국은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쓴다.
  • 임신부: 임신 중 체중 증가는 별도 기준으로 평가한다.

허리둘레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건강 위험과 더 밀접한 것은 전체 몸무게보다 배 안쪽의 내장지방이다. 대한비만학회는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본다. 일본은 반대로 남성 85cm, 여성 90cm를 쓰는데, 내장지방 면적 100cm²에 해당하는 둘레를 성별로 구했기 때문이다. 줄자는 갈비뼈 맨 아래와 골반 위 끝의 중간 높이에서, 숨을 편하게 내쉰 상태로 잰다.

BMI 23.5에 허리 92cm인 남성과 BMI 26에 허리 82cm인 남성 중 대사질환 위험이 더 높은 쪽은 앞사람일 수 있다. BMI만 보고 안심하거나 걱정하기 전에 허리둘레를 한 번 재 보는 것이 가장 싼 보완책이다.

표준체중 22는 어디서 왔나

이 계산기의 표준체중은 키(m)² × 22다. 일본 연구에서 BMI 22 부근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가장 덜 걸리는 값으로 나온 데서 널리 퍼졌다. 한 점일 뿐이므로 목표로는 정상 범위(한국 기준 18.5~22.9)를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비만도(%)'는 현재 몸무게를 이 표준체중으로 나눈 값이다.

예시

172cm, 70kg — 기준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경우

입력
키 172cm, 몸무게 70kg
결과
BMI 23.7 · WHO 정상 / 대한비만학회 비만 전단계 · 표준체중 65.1kg · 비만도 107.5%

1.72² = 2.9584, 70 ÷ 2.9584 = 23.66. 한국 기준 정상 범위는 2.9584 × 18.5 ≈ 54.7kg ~ 2.9584 × 23 ≈ 68.0kg이라 약 2.0kg을 줄이면 들어간다. WHO 기준 상한은 2.9584 × 25 ≈ 74.0kg이라 이미 정상이다.

180cm, 90kg — 근육형 체형

입력
키 180cm, 몸무게 90kg
결과
BMI 27.8 · WHO 과체중 / 대한비만학회 1단계 비만 · BMI Prime 1.11

90 ÷ 3.24 = 27.78. 계산기는 WHO 기준 정상 상한(81.0kg)까지 약 9kg 감량을 제시하지만, 체지방률이 15% 안팎인 운동선수라면 이 숫자는 의미가 적다. 허리둘레나 체지방 측정으로 확인한다.

사용 방법

  1. 단위를 고르고(cm·kg 또는 ft/in·lb) 키와 몸무게를 넣는다.
  2. WHO·대한비만학회·일본비만학회 기준 중 하나를 고른다.
  3. BMI와 분류, 정상 체중 범위, 필요한 증감량을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BMI 23~24.9면 살을 빼야 하나요?

대한비만학회 기준으로 '비만 전단계'이고 질병 진단명은 아니다.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이 정상이라면 체중을 더 늘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WHO 기준에서는 정상 범위다.

검진 결과지와 이 계산기의 분류가 다릅니다.

기준을 'WHO'로 두었는지 확인한다. 국내 검진은 대한비만학회 기준(23·25)을 쓴다. 소수 첫째 자리 반올림 차이로 경계값(예: 22.95)에서 달라질 수도 있다.

아이 BMI를 넣어도 되나요?

권하지 않는다. 성인 컷오프를 아이에게 대면 틀린 분류가 나온다. 소아청소년은 나이·성별 백분위로 판정한다.

나이가 많으면 BMI를 조금 높게 봐도 되나요?

노인에서는 BMI가 약간 높은 쪽이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가 여럿 있지만, 공식 컷오프를 나이별로 바꾼 한국 기준은 없다. 근육량 감소 여부를 함께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참고

BMI는 선별 지표이며 진단이 아니다. 체중 관련 치료 결정은 의료진과 상의한다.

관련 가이드

출처

기준일:

계산 기준

결과는 입력값과 가정에 따른 참고값입니다. 의료 판단이나 계약·신고에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 또는 공식 자료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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