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슬릿 간섭 실험실베타

파동방정식으로 이중 슬릿 간섭무늬를 실시간 시뮬레이션

이 도구는 아직 안정화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결과가 예상과 다르면 알려주세요.

슬릿

시뮬레이션 엔진(WebAssembly)을 불러오는 중…

시뮬레이션이론 곡선 (프라운호퍼)
예상 무늬 간격 λL/d (소각 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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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밝은 무늬 위치 y₁ = L·tan(asin(λ/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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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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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들어온 평면파가 벽의 슬릿을 지나면 각 슬릿이 새로운 파원이 되어 퍼져 나갑니다(하위헌스 원리). 두 파동의 경로차가 파장의 정수배인 곳은 보강되어 밝고, 반 파장 어긋난 곳은 상쇄되어 어둡습니다. 오른쪽 그래프는 스크린에 도달한 세기(진폭 제곱의 시간 평균)를 누적한 것이고, 점선은 이론식 I ∝ cos²(πd·sinθ/λ)·sinc²(πa·sinθ/λ)입니다. 파장을 늘리거나 슬릿 간격을 좁히거나 스크린을 멀리 두면(L) 무늬 간격이 넓어집니다. 「경로 검출기」를 켜면 광자가 어느 슬릿을 지났는지 알 수 있게 되어, 두 슬릿의 파동을 진폭이 아니라 세기로 더하게 되고(|ψ₁|² + |ψ₂|²) 간섭무늬가 사라집니다. 캔버스를 누르면 물방울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길이는 모두 격자 칸 단위입니다.

실제 실험 장치

실제 실험에서는 빛이 광자 하나씩 스크린의 한 점에 찍힙니다. 한 점 한 점은 무작위이지만, 위 시뮬레이션이 계산한 강도에 비례하는 확률로 떨어지기 때문에 점이 쌓일수록 간섭무늬가 드러납니다. 레이저 색은 파장 λ 을 가시광 400–700nm 에 대응시킨 것입니다.

이중 슬릿 간섭 실험실 소개

이 시뮬레이션은 2차원 스칼라 파동방정식을 격자 위에서 직접 푼다(FDTD 방식). 왼쪽에서 평면파가 들어오고, 슬릿이 뚫린 벽을 지난 파동이 오른쪽 스크린 열에 도달하면 그 자리의 진폭 제곱을 시간 평균해 오른쪽 그래프에 쌓는다. 점선은 프라운호퍼 근사로 계산한 이론 곡선이다. 모든 길이는 격자 칸 단위이고, 가로 격자는 420칸이고, 슬릿에서 스크린까지 거리 L은 기본 249칸이며 「슬릿–스크린 거리 L」 슬라이더로 40~249칸 사이에서 바꿀 수 있다.

기본은 파동 모델이다. 「경로 검출기」를 켜면 슬릿 하나만 열린 파동 두 개를 따로 계산하고 스크린에서 세기를 더한다(|ψ₁|² + |ψ₂|²). 진폭이 아니라 세기를 더하므로 간섭항이 빠지고, 무늬는 사라져 단일 슬릿 포락선만 남는다. 이는 경로 정보가 있으면 두 경로가 결맞음을 잃는다는 결과를 가장 단순하게 넣은 것이며, 측정 과정 자체를 계산하지는 않는다. 아래 「실제 실험 장치」 그림의 점들은 계산된 강도를 확률분포로 삼아 광자가 한 개씩 무작위로 도착하는 모습을 흉내 낸 것으로, 개별 입자의 궤적을 계산한 결과는 아니다.

무늬 간격 공식과 이 화면의 숫자

두 슬릿의 간격이 d일 때 스크린 위 각도 θ에서 두 파동의 경로 차는 d·sinθ다. 이것이 파장의 정수배(d·sinθ = nλ)면 밝은 무늬가 된다. 각도가 작으면 sinθ ≈ tanθ = y/L이므로 이웃한 밝은 무늬 사이 거리는 Δy ≈ λL/d가 된다. 오른쪽 패널의 「예상 무늬 간격」이 바로 이 값이다.

기본값(λ = 14, d = 50, L = 249)이면 14 × 249 ÷ 50 = 69.7칸이 표시된다. 그런데 그래프에서 첫 번째 밝은 무늬를 읽어 보면 조금 더 바깥에 있다. 정확한 조건 sinθ = 14/50 = 0.28에서 θ ≈ 16.3°이고, y = L·tanθ = 249 × 0.28 ÷ 0.960 ≈ 72.6칸이다. 패널의 「1차 밝은 무늬 위치 y₁ = L·tan(asin(λ/d))」가 이 정확한 값을 보여 준다. 약 4% 차이는 시뮬레이션 오류가 아니라 소각 근사의 한계다. d를 100으로 늘리면 sinθ = 0.14로 각도가 작아져 공식값 34.9칸과 정확한 값 35.2칸이 거의 같아진다.

관찰 실험 1: 파장과 간격을 바꿔 보기

λ를 14에서 28로 두 배로 늘리면 무늬 간격도 두 배가 된다는 것이 공식의 예측이다. 하지만 sinθ = 28/50 = 0.56이면 첫 번째 밝은 무늬는 y ≈ 168칸까지 밀려나, 화면 세로 크기에 따라서는 스크린 밖으로 나간다. 이때 그래프에는 넓은 가운데 봉우리 하나만 남는다. 반대로 λ가 d보다 크면(예: λ = 40, d = 30) sinθ가 1을 넘어야 하므로 1차 무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저 색 표시도 같이 바뀐다. 격자 파장 6~40칸을 가시광 400~700nm에 대응시켰기 때문에, λ를 늘리면 초록에서 빨강 쪽으로 이동한다. 실제로도 빨간빛의 무늬가 파란빛보다 넓게 벌어진다.

관찰 실험 2: 사라지는 무늬(결측 차수)

스크린의 무늬는 두 슬릿 간섭(cos² 항)에 슬릿 하나의 회절 봉투(sinc² 항)가 곱해진 모양이다. 슬릿 폭 a가 커지면 봉투가 좁아지고, 봉투의 어두운 점이 간섭의 밝은 점과 겹치면 그 무늬가 빠진다.

λ = 6, d = 60, a = 30으로 두면 d/a = 2다. 밝은 무늬는 y ≈ 25, 51, 78, 109칸 위치에 생겨야 하지만, 51칸(2차)과 109칸(4차)은 봉투의 0점과 겹쳐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론 곡선을 켜 두면 그 자리에서 점선이 바닥까지 내려간다. 다만 λ = 6은 한 파장이 6칸뿐이라 격자 분산 오차가 커서, 봉우리 높이가 이론과 조금 어긋날 수 있다.

관찰 실험 3: 슬릿 하나로 바꾸기

단일 슬릿으로 두고 a = 30, λ = 8로 설정하면 첫 번째 어두운 점은 a·sinθ = λ에서 생긴다. sinθ = 0.267이므로 y ≈ 249 × 0.267 ÷ 0.964 ≈ 69칸이다. 여기서 a를 15로 줄이면 어두운 점이 약 두 배 바깥으로 밀려난다. 틈이 좁을수록 빛이 더 넓게 퍼진다는 것이 회절의 핵심이다.

이 상태에서 다시 이중 슬릿으로 바꾸면, 방금 본 넓은 봉우리 안에 가는 줄무늬가 새겨진다. 이중 슬릿 무늬가 「두 단일 슬릿 무늬의 합」이 아니라는 점이 여기서 드러난다. 슬릿 하나씩 열어 둔 결과를 더하면 줄무늬가 없는 매끈한 곡선이 되기 때문이다.

관찰 실험 4: 광자가 한 개씩 쌓일 때

「실제 실험 장치」 아래 광자 검출 속도를 1~2로 낮추고 「스크린 지우기」를 누르면 점이 제멋대로 찍히는 것처럼 보인다. 수백 개가 넘어가면 줄무늬가 드러나고, 수천 개가 되면 오른쪽 강도 그래프와 같은 모양이 된다. 1989년 히타치 연구소의 전자 실험 영상이 보여 준 것도 이 과정이다. 슬릿 설정을 바꾸면 검출 기록은 초기화된다.

실제 실험실 숫자로 바꿔 보기

헬륨-네온 레이저(λ = 633nm)로 간격 0.25mm인 이중 슬릿을 비추고 1m 떨어진 벽에 투사하면 Δy = 633×10⁻⁹ × 1 ÷ 0.25×10⁻³ ≈ 2.5mm다. 눈으로 겨우 셀 수 있는 간격이어서, 학교 실험에서는 스크린을 2~3m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공식이 잘 맞으려면 L이 d보다 훨씬 커야 하는데, 이 경우 L/d = 4,000이라 조건이 충분히 만족된다. 시뮬레이션은 L/d가 5 정도로 작아서 근사 오차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예시

기본값에서 공식과 정확한 위치 비교

입력
λ = 14, d = 50, a = 6, L = 249칸
결과
예상 간격 69.7칸, 실제 1차 밝은 무늬 ≈ 72.6칸

sinθ = 0.28로 각도가 커서 tanθ와 sinθ의 차이(약 4%)가 그대로 드러난다.

간격을 두 배로

입력
λ = 14, d = 100
결과
예상 34.9칸, 정확한 값 35.2칸

각도가 작아지면 소각 근사가 거의 정확해진다.

초록 레이저 교실 실험

입력
λ = 532nm, d = 0.1mm, L = 2m
결과
Δy ≈ 10.6mm

532×10⁻⁹ × 2 ÷ 1×10⁻⁴ = 1.064×10⁻² m. 줄자로 여러 무늬를 한 번에 재고 개수로 나누면 오차가 줄어든다.

사용 방법

  1. 기본 이중 슬릿 상태에서 파면이 스크린에 닿을 때까지 기다린 뒤, 보기를 「세기」로 바꾼다.
  2. 이론 곡선을 켜고 λ, d, a 슬라이더를 하나씩 움직인다. 값이 바뀌면 스크린 누적을 지우고 다시 쌓인다.
  3. 오른쪽의 예상 무늬 간격과 그래프의 봉우리 위치를 비교한다.

자주 묻는 질문

예상 무늬 간격과 그래프가 딱 맞지 않는 이유는?

Δy = λL/d는 각도가 작을 때의 근사다. 이 시뮬레이션은 L이 기본 249칸으로 짧아서 바깥쪽 무늬일수록 실제 위치가 공식값보다 멀어진다. d를 키우거나 λ를 줄이면 차이가 줄어든다. 패널의 「1차 밝은 무늬 위치」는 근사 없이 y = L·tan(asin(λ/d))로 계산한 값이라 그래프와 맞는다.

슬릿 폭 a를 바꾸면 줄무늬 간격도 바뀌나요?

간격은 바뀌지 않는다. a는 전체 무늬를 감싸는 봉투의 폭을 정하므로, a를 키우면 바깥 무늬가 어두워지고 보이는 줄 수가 줄어든다.

이 시뮬레이션에서 관측하면 무늬가 사라지나요?

「경로 검출기」를 켜면 사라진다. 두 슬릿의 파동을 진폭 대신 세기로 더해(|ψ₁|² + |ψ₂|²) 간섭항이 없어지고, 광자 점도 그 세기를 따라 찍혀 줄무늬 없이 한 덩어리로 쌓인다. 다만 측정 과정을 직접 모형화한 것은 아니고 그 결과만 넣은 것이다. 경로 정보와 무늬의 관계는 관련 가이드 글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왜 슬릿이 둘이면 두 줄이 아니라 여러 줄이 생기나요?

스크린의 각 점에서 두 슬릿까지의 거리 차가 위치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해, 파장의 정수배가 되는 자리마다 밝아지기 때문이다. 슬릿을 하나씩 열어 얻은 결과를 더하면 줄무늬가 생기지 않는다.

관련 가이드

출처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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